고강도 체결품 등 기술 개발[(주)선일다이파스]
금속조합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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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체결품 등 기술 개발>
선일다이파스(대표 김영조, 김지훈)가 고강도 체결품 및 신공법 등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는 비조질강을 이용한 1,600KPaㆍ선조질강을 이용한 1,000~1,400MP급 고강도 체결품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Lock Pin 일체형 단조 공법 국산화를 추진중이다.
선일다이파스는 국내 유일의 엔진용 VALVERETAINER를 다단포머 성형공법을 통해 제조공정을 단축시켰다.
이를 통해 30%원가절감은 물론 균일한 품질을 확보했다. 냉간단조시 정밀도를 높여 제품의 기능을 향상시켰으며,
제조공정 성역화로 생산성을 증대시켰다.
또 국내 최초로 TRANSFER DEEPDRAWING을 적용, 16공정에서 1공정으로 공정을 단축해 원가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한편, 선일다이파스는 '금속의 산화피막 형성을 위한 열처리 제어방법', '캠와셔 일체형 캠볼트의 제조방법',
'강소성 가공장치 및 방법' 등으로 특허를 획득한바 있다.
선일다이파스는 해외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과 미국에서 매출을 늘리기 위해 현지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맞춤형 생산을 실현해 글로벌기업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국내 완성차 및 주요 부품업체에 제품을 공급하는 한편, 자체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기술 개발에
매진해왔다'면서 '프레스 제조공법 단점을 보완한 멀티 포밍 제조공법 등을 개발해 대량 생산체계를 구축, 원가절감
및 균일한 품질확보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철강금속신문 제2324호(2018년 1월 10일 수요일), 성희헌 기자(hhsung@snmnews.com)
링크 :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7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