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및 공사용 자재 직접구매 대상품목 지정

정부는 중소기업이 직접 생산.제공하는 제품의 판로 확대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관련법에 의거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이하 "경쟁제품")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는 중소기업간 경쟁을 보장하고 공사용 자재의 경우 공공기관이 공사발주시 해당제품을 직접 구매(분리발주)토록 제도화한 것으로 저가 수입품이나 대기업의 무분별한 시장 진입을 차단하는 제도입니다.

금속조합은 조합원사들이 생산하는 가드레일, 가로등주, 강관, 케이블트레이 등 11개 부문 27개 제품을 매3년 마다 “경쟁제품”으로 지정을 받아 조합원사들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직접생산확인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들은 직접생산 능력 보유 여부를 확인 받아야 만 나라장터 등을 통한 조달 계약에 참여할 수 있으며 또한 공사용 자재의 경우 직접구매제도를 통해 공공기관에 직접 납품함으로 안정적 판로 확보는 물론 적절한 납품단가를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금속조합은 매년 800~900여건의 직접생산 확인을 통하여 조합원사들의 공공구매 참여와 공사용 자재 분리 발주를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