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조합, 조합원사 제품 품질수준 향상을 위한 기술지원
금속조합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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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의현)은 12월 9일(목) 한국품질기술
사회(회장 신동설)와 업무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한국금속공업협동
조합원사들이 겪고 있는 생산기술 혁신과 품질개선으로 생산성 향
상과 원가절감으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협약하였
다.
ㅇ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 이의현 이사장은 이와 관련 4차 산업시대와
지구온난화에 대응한 우리 정부의 ‘2050탄소중립’추진 계획은 한
국금속협동조합 회원사가 생산하는 제품에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생산인력자원의 고도화와 숙련 기술 인력이 부족한
개별중소기업이 감당하기 어려울 것으로 한국품질기술사회의 품질
기술사들이 현장 품질기술지도와 생산 공정 기술교육을 통하여 전
사적 품질의식으로 결함 없는 제품생산으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업무협력을 추진케 되었다고 언급했다.
ㅇ LH공사는 2023년부터 현재의 가로등을 디밍과 통신기능을 포함한
스마트가로등으로 교체해 나갈 계획에 있다. 자동차산업 쪽에서도
AI, 전기자동차, 자율주행과 관련해 전국 도로망에 설치된 가로등과
가드레일, 중앙분리대 같은 시설물에 역할 변화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탄소중립정책도 경제구조는 물론 생산 공장들의 제조
공정을 저탄소 공정으로 전환을 요구하고 있어 중소기업들은 시대
의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
ㅇ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은 한국품질기술사회와 금번 업무협력을 통
해 전문인력 상시채용의 어려움이 있는 겪고 있는 회원 중소기업
들에게 기술자문이나 품질 교육, 품질전문가 파견 등을 통해 개별
중소기업들의 기술애로 해소에 적극 협력하여 국가경제산업 발전
에 앞장서 나가기로 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 링크로도 확인가능 합니다.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7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