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조합원사 간담회 개최
금속조합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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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의현)은 2019.5.2.(목) 대구광역시 달서구에서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원사 대표 간담회를 개최하고 산업현장의 경영애로 사항과 중소기업중앙회 차원에서 지원과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청취하고 대 정부 건의사항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ㅇ 참석자들은 최근의 최저임금인상과 탄력근로자, 외국인 근로자 연수생 제도의 개선 사항과 공공구매제도의 문제점, 수입 저가품 의 조달시장에서의 교란 등에 관한 불만을 나타냈다. 다수공급자계약(MAS)이 결국 최저가 계약을 유도해 매년 계속되 는 공급가 인하로 고용과 기술개발이 저해되고 이는 다시 덤핑과 저가수입품 시장난입을 초래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ㅇ 참가자들은 또 지역 업체들간 모임을 통해 조합원사간 사업 협력 기회에 많은 관심을 표명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정기적인 지역협 의체를 갖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였다.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 이의현 이사장은 앞으로 부산·경남, 광주·전남 등 전국 순회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현장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별첨 : 관련사진 1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