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조합, 베트남 호치민 건축건설전시회 한국관 호황
금속조합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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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의현)은 지난 6월19일부터 5일간 베트남의 제1의 경제도시 호치민에서 개최된 베트남 건축건설수출컨소시엄(VIETBUILD)에 정원엘피 등 9개사로 한국공동관을 꾸려 참가했다. 태양광가로등, 철제발코니, 휀스, 셔터문 등 첨단 국산 금속제품을 앞세워 참가한 금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으로 현지인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ㅇ 'VIETBUILD 2019' 전시회에 유일하게 국가관으로 참가한 금속조합 공동관에는 전시기간 내내 바이어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았다. 국가인프라구축 차원에서 도로와 대형 건축물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는 베트남에서 한 차원 높은 품질과 디자인으로 무장한 국산 금속제품들에 대한 이목은 바로 적지 않은 대리점 요청과 수출계약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올렸다.
ㅇ 폭발적인 성장세에 있는 베트남 건축건설시장의 매력만큼 한국관 참가
업체 모두 전시참가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표시하며 내년도 재참가 의
지를 보였다. 한편 올해 'VIETBUILD'에는 총 749개사가 출품했고 외국
기업은 한국관 9개를 포함 27개사가 참여했다. 또한 기간중 바이어 포
함 52만여명의 현지 방문객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유첨 : 한국관 전경사진 1매. 끝